반려동물 브랜드 보니렌에서 소형견 전용 유모차인 ‘펫6’의 가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. ‘펫6’는 3in1유모차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기능성 강아지 유모차이다.

바스켓과 프레임이 분리 가능해 유모차 기능 외 휴대용 캐리어, 카시트로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. 카시트와 캐리어로 활용 시 바스켓에 강아지를 태우고 프레임은 분리해 접어 보관이 가능하다. 프레임은 폴딩과 언폴딩이 쉽고, 폴딩 시 콤팩트 한 사이즈로 자리를 적게 차지한다.

‘펫6’는 정면, 후면, 정면 하단 세 방향에 매쉬 소재의 시야 창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. 또 강아지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야 될 환경에서는 간편하게 매쉬창을 가릴 수 있는 개폐 덮개가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.

원터치 버튼으로 오픈 가능한 캐노피는 한 손으로도 열고 닫기 쉬워 지퍼형 여닫이 제품보다 확연하게 편리하다. 캐노피는 돔 형식으로 양방향 오픈이 가능해 주행 시 강아지가 보호자와 눈을 맞출 수도 있고 정면을 보고 주행할 수도 있어 용이하다.

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다양한 기능도 눈여겨볼 만하다. 바스켓 내부에는 목줄과 하네스를 연결해 안전벨트 역할을 하도록 2개의 안전 고리가 장착됐다. 충격 흡수 서스펜션 바퀴는 지면으로부터 충격을 방지해 편안한 탑승감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구현하고, 주행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브레이크 레버가 장착됐다. 또한 분리가 가능한 패드는 세탁에 용이하기 때문에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.